해외 거주로 저는 본방 사수는 어렵겠지만 이번주 궁금한이야기y 193회에서는 훈훈한 감동의 이야기와 더불어 부산에 나타났던 의문의 불빛 그리고 최근 크게 논란이 되었던 박은선 선수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 48년만에 돈을 갚은 할아버지의 사연 첫번째 사연은 48년전 우리나라가 그래도 참 지금보다도 훨씬더 인정이 많은 나라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사연 입니다.48년전 이씨 할아버지는 논산의 한 여관에 몇달간 투숙을 했다고 하는데요.그런데 안타깝게도 당시 자신이 운영하던 공장에 불이나서 당장 여관비를 낼 돈이 없게 되었지만 사연을 알게된 여관 주인은 성공하면 다시와서 갚으라는 말로 대신 했다고 하는 군요. [사진출처 : SBS 홈페이지] 못된 주인 만났으면 아마도 고소당하고 당장 쫓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