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면 누구나 딱 떠올리는 곳이 바로 불국사와 석굴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오래전 수학여행때 관광버스를 타고 갔었던 경주여행이라 사실 어디가 어딘지도 잘 몰랐었고 아울러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했던 여행이였기에 당시의 기억은 그리 잘 남아 있지 않았던 터라 이번에는 마음먹고 역사 여행을 좀 다녀 왔었습니다. 일단 무작적 경주여행에서 첫번째로 향한 곳은 바로 불국사... 그리고 다시 한번 보고 싶었던 다보탑과 석가탑.... ■ 아쉽게 보지 못한 불국사 3층석탑 다보탑 바로 옆에 있는 석가탑을 이번에는 관람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불국사 3층 석탑에는 문제가 발생이 되어서 관람이 되질 않고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유리로 건물을 올려 막아두고 내부를 볼 수 없게 해 두었더군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