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마지막회가 6월 20일 12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마지막 10회정도 정도를 남겨 두고는 좀 억지스런 설정이 있어서 지루한 모습을 보여 주는 듯 한 느낌이 있기도 했었으나 각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는 억지스런 설정에 따른 지루함을 잊게 만들기에 충분할 만큼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마치 눈 앞에서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 지는 듯한 느낌을 줄 만큼 사람의 혼을 쏙 빼 놓는 연기를 했었기 때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빛나는 로맨스 마지막회, 악녀 3인방의 최후 그리고 신들린 연기 1. 최고의 악녀 장채리(조안)이번 드라마에서 최고의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악녀중의 악녀는 바로 장채리 역할을 맡았던 조안이 아닐까 합니다. 악역보다 착한 연기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