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빈라덴과 친분이 있다고 말하고 발칸의 도살자'라 불린 밀로셰비치 전 유고 대통령, 이라크의 독재자였던 사담 후세인에 변호를 자처하고 무려 400여 명가량의 노인 환자들을 살해하여 죽음으로 몰고갔던 일명 자비로운 살인마라 불리웠던 의사 해럴드 시프먼의 변호또한 자처했던 일명 악마의 변호사 데블즈 애드버킷 이라 라 불리웠던 당대 최대의 사기꾼이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자신이 아돌프 히틀러와 악마까지도 변호를 할 수가 있었다고 했는데요.어찌보면 변호사의 사명을 투철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는 돈만 주면 누구라도 변론을 할 수가 있다는 일명 악마의 변호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악마의 변호사는 당대 최고의 사기꾼이였다는 것이죠. ■ 악마의 변호사 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