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적60분 방송을 보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 대기업 가전업체들의 A/S에 대한 불만이 생긴다 하더라도 이제는 함부로 크레임을 걸 수도 없을 듯 하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혹여 인터넷을 설치 하거나 혹은 가전제품에 문제가 생겨서 대기업 A/S 기사 분들이 찾아 오시고 나면 고객만족 평가에 대해서 꼭 10점 만점을 달라고 애원하듯이 말씀 하시는 이유를 잘 알지는 못했었습니다.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니 그 이유를 알 수가 있겠더군요.고객 만족평가에 따라서 A/S 기사분들이 생각이상으로 큰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 자살까지 이르게 만드는 서비스 수리기사 분들의 고된 노동과 정신적 고통 예전에는 저 역시도 아무 생각없이 퇴근시간이 넘어서도 수리 기사분들을 부르곤 했었는데요. 그 분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