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생활의 발견! 감자튀김 깔끔하게 먹기 햄버거 세트로 시키면 나오는 감자튀김! 하지만 요놈이 나오면 항상 고민을 하죠? 캐첩을 어디다 뿌려야 할지... 감자튀김에 바로 뿌려먹는 사람부터 조금씩 짜서 발라먹는 사람, 걍 종이에다 두세개 얻어서 막 짜놓고 먹는 사람 참 다양하죠. (이때 사람마다 성격 나오는거 같습니다. ㅎㅎ) 별거 아닌것 같지만 생각하기 쉽고도 어려운 생활의 발견을 했네요. 다음 부터는 꼭 따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와서 집에서 먹을때는 깔끔한 뒷처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뭐 성격 급한 사람들은 여전히 그냥 쟁반에 확 부어 놓고 기존대로 할 테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