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서유항마편, 주성치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돌아오다 주성치 하면 딱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바로 "서유기월광보합"당시 이 영화를 얼마나 배꼽을 빼 놓고 봤는지를 모른다.벌써 20년가까이 지난 영화이다. 특히나 극중 손오공과 애정관계를 형성했던 자하선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주인"의 경우는 남성들의 혼을 빼 놓기에 충분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다. 주성치 감독의 영화 "서유항마편" 이번에는 주성치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새로운 영화를 들고 나왔다.그 영화가 서유항마편이다.이 영화는 벌써 중국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역대 중국영화 흥행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의 전개는 어떨까? 사실 이영화는 손오공의 이야기 라기 보다는 삼장법사의 이야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