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실종자 유가족들이 있는 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겠다고 해서 물의를 빚어 해임을 당하고 어떤 정치인들은 부적절한 행동과 언행등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고 어떤 정치인의 아들은 국민들이 미개하다고 하는 마당에 그래도 스타들과 각계 각층에서 따듯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어서 우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주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실종자 유가족들과 현장에서 구호작업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 그리고 여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그리고 각 계각층의 기부천사들이 있어서 그래도 이 사회가 작은 희망이라도 있지 않나 합니다. ■ 정치인들은 왜 기부 안할까? 우선 '공직선거법 제112조'를 살펴보면 기부에 대한 정의를 아래와 같이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113조에서는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를 하거나 요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