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이 다시금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서 그 어떤 비평의 말을 하더라고 해도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가 아닐까 합니다.국민들이 나라 잘 운영해 보라고 국회로 보내 줬으면 이런 엉망인 국가 시스템들을 바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지금의 사태에 대해서 그어떤 말을 할 자격들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 ■ 송영선 발언 무슨 말을 했길래?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특보 7부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한 송영선 전 의원은 방송에서 이번 사고에서 자신들 먼저 탈출을 한 선원들에 대해서는 벌금 차원이 아니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다뤄야 한다고 발언을 했었죠.여기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이어서 과거 발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