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확인해 보니 한국모바일인터넷이 불굴의 의지로 벌써 5번째 제4 이동통신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4일 향후 설립예정법인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LTE-TDD(시분할 방식)으로 기간통신 사업에 대한 허가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은 내년 초쯤 실제로 판가름이 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모바일인터넷은 사업이 진행되면 요금정책으로 가입비를 폐지하고 월 3만원에 모바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고 아울러 음성통화 요율은 기본료 월 8000원에 초당 통화료 1.4원으로 음성통화와 모바일 데이터의 결합상품을 1만원 저렴한 2만8000원에 제공할 예정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된다면야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공약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