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이면 그래도 빠지지 않고 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바로 김현중이 주연으로 등장을 하는 '감격시대'라고 하는 것인데요.최근에는 상하이매 아들인 시라소니 신정태를 아들 같이 여기고 보호를 하려고 했었던 황방의 주인 설두성은 알고 보니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그리고 공산당과 전쟁을 치루고 있는 장개석을 지원하기 위해서 남들이야 죽건 말건 아편을 판매해서 전쟁자금을 대는 야비한 인물로 최근들어서 묘사가 되고 있네요. 이쯤 되면 자칫 사람들이 비록 드라마이긴 하지만 간간히 등장하는 이름인 장개석이 아편판 대금으로 공산당과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듯 한데요.물론 당시 전쟁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터러 그런 자금이 실제로 전쟁자금으로 흘러 갔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