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태국 북동부 이싼지방은 맛의 고장이라고 했던가요?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 콘캔의 밤거리를 체험할겸 해서 들렀던 나이트바자, 참고로 태국지방은 워낙에 더운지방이라 그런지 밤문화가 참 많이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유흥의 밤문화도 물론이거니와 낮시간에 더워서 문을 열지 않았던 각종 음식점들이나 노점상들을 밤에 볼 수가 있으니까요. 노점에서 본 독특한 광경, 이것은 무엇인고? 일단 동그란 철판위에 뭔가가 있습니다. 언듯 보기에는 호떡이라고 구워줄 태세죠? 어라? 그런데 보니 호떡 소스치고는 너무 많습니다. 그럼 호떡이 아니면 야채와 과일이 듬북 들어간 샌드위치라도 만들어 주려나 하고 생각을 했었네요. 뭐가 아주 많습니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답게 길거리 포장마차 치고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