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 하는 이녀석 블로그라는 놈 이녀석은 애지중지 포스팅을 해 나가다 보면 마치 잘 키워 놓은 자식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품질이라는 무서운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을 때에는 마치 잘키워 놓은 내새끼가 아픈거 같기도 하죠. 작게는 수개월에서 몇년에 걸쳐서 정성들여 작성한 포스팅들이 한순간에 뒤로 밀려나가고 또한 아무리 새로운 포스팅을 해도 3페이지 이상 혹은 수십페이지를 넘겨도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보통 네이버검색을 기준으로 해서 발생이 되었을때 하는 말이라고 우선 앞서 정의를 내립니다. 벙커쟁이 블로그 방문자 수로 본 현황 우선 제 블로그를 기준으로 해서 현재까지의 방문자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9일을 시점으로 해서 방문자수가 급감을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