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거의다 이산가족 시리즈라서 참 재미가 없고 소재가 진부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일일 드라마의 경우에는 빛나는로맨스가 끝나기가 무섭게 또 다시 이야기의 소재에 주인공에 이산가족 소재를 또 집어 넣었고 최근 왔다 장보리, 호텔킹 등도 다 애미애비도 몰라보는 막장으로 가서 시청자들을 많이 불편하게 하는 드라마였을 거라고 보여 집니다.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야경꾼일지를 통해서 그런 이미지를 탈피해 보려는 듯 해서 신선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이번에 연출을 맡은 이주환 PD의 경우도 과거 주몽과 같은 굵직한 사극을 맡아 성공을 거둔 바가 있기에 이번 작품은 기대가 많이 되는 편 입니다. ■ 야경꾼일지 시대적 배경, 15세기말에서 16세기 조선시대 배경, 야경꾼 일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