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장애인이였던 한 남성이 성치 못한 다리를 이끌고 구걸을 하다가 결국은 실로암 연못의 집이라는 곳에서 목사의 길을 걷고 장애인들의 아버지라 불리어 왔지만 결국 알고 보니 이용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심지어는 장애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유흥비로 사용을 하며 밤의 황제로 군림을 했던 거지 목사 이야기... 수원 모 교회에서 빈민과 노숙자의 대모라 불리 웠으나 결국은 신도들의 돈을 빌려 온갖 사치를 일삼다가 갚지 않고 해외로 도피해 버린 강 모 목사의 이야기... 그러나 종교와 신앙이란 것을 빌미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준다고 하는 가면을 쓴 파렴치 한 인간들을 언론에서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체 그들을 미화하기에 바빴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기도 했었던 안타까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