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든 겨울철이든 간에 요즘에는 워터파크를 1년 내내 이용을 할 수도 있는 곳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여름철 성수기가 되면 어린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필수코스로 워터파크를 한번쯤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 오는 것이 보통인데 입장료 수준이 아주 등골빠지게 할 정도라 워터파크 한번 다녀오고 나면 지갑이 홀쭉해 질 정도로 정말 비싸긴 합니다.돈좀 아껴 뒀다가 해외 온천테마 여행을 다녀 오는 것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입니다. 불과 얼마전 kbs방송프로그램인 소비자리포트에서는 비싼 이용요금에도 불구하고 워터파크에서 안전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아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고 1년에 물을 한번 갈까 말까 할 정도로 물을 갈지 않아서 화학약품 범벅이 된 워터파크의 수질도 너무 엉망이라 워터파크를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