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미팅이 있어서 안양유원지를 다녀 왔네요. 선배컨설턴트 분이 안양쪽에 계시는 이유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딱딱한 사무실을 떠나서 자연과 어울어져 차를 한잔 마실 수가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이곳 카페를 온것도 세번이나 되었네요. 카페이름이 '하늘엔 별처럼 들엔 꽃처럼' 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네요. 비록 금요일이지만 평일 낮이라 그런지 손님이라고는 오늘 사업차 미팅을 왔던 우리 늑대 3사람 뿐... 아무도 없어서 사진찍기가 편했네요. 혹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초상권으로 인해 찍기가 힘들었을 텐데 말입니다. 운전을 하고와서 그런지 그다지 추운걸 못느껴서 테라스로 한번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외부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