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전세계에 몸짱 열풍을 불러 왔었던 영화 300의 속편 제국의 부활 편이 본격적인 개봉을 했습니다. 당시 삼백 이란영화는 잭스나이더 감독이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2007년 개봉한 영화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와 300명의 스파르타쿠스 군인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와 그가 이끌고 있는 100만 군대 간의 테르모필레 전투를 그렸던 영화였었죠. 이번 '300 제국의 부활'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전투로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이라고 하는 군요. 아무래도 역사를 좀 알고 영화를 보면 이 작품을 이해하는데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 : 위키피디아]살라미스 해전은 같은 해에 시작된 제2차 그리스와 페르시아간의 정점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