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이온다, 송지효 주연 영화감상평 오랜만에 송지효가 영화를 찍었다기에 시간도 있고 해서 영화를 봤었다.일명 "자칼이 온다" 전설의 킬러 자칼의 역할을 맡은 송지효...어느 기업의 회장 부인과 인기가수 최현의 청부살인의뢰를 동시에 맡은 그녀...하지만 시작부터가 모든게 어설프다... 타임킬링용 영화로도 많이 부족하는 생각이 드는 이 영화. 최현이라는 인기가수와 자칼(송지효)의 만남은 시골의 한 파라다이스라는 모텔에서 부터다.한사람은 스폰서를 받기위한 불륜관계로... 그리고 다른 한사람은 청부살인 의뢰로...여기서 송지효는 어설픈 일본여자 흉내를 낸다... 모텔에서 관광호텔로 승격이 되었다고 자부하는 호텔 사장~ㅋ가끔 극중에 약방의 감초 역할로 등장을 한다. 뭐 그닥 웃기는 연기를 보여 주는 것 같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