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끊겨 버린 뒤로 나름 저만의 노하우를 차분히 익혀가고 있는 중 입니다. 어제는 제가 머물고 있는 반나 우돔쑥콘도 사장님과 참 재미난 태국 얘기를 많이 나눴었네요. 이번 여행에서 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정말 친절한 분을 만나서 그것 만큼은 가장 큰 소득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숙소 사람들 하나 하나 챙기시고 더불어 어제는 새벽시간까지 재미난 태국 이야기도 들려 주시고 그랬으니까요.들었던 이야기는 정리를 해서 추후 포스팅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변 커피숍 방문으로 인한 와이파이존 형성 아예 패키지 상품을 사서 쓸까 하다가 몇 일만 지나면 연결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근처 커피숍에 가서 주로 인터넷을 사용을 했었는데요. 일단 커피숍으로 가면 와이파이가 빵빵 터져서 참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