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인 월요일 부터 KBS에서는 강지환 주연의 '빅맨'을, 그리고 MBC와 SBS에서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해서 각각 '트라이앵글'과 '닥터이방인'이란 드라마를 선보이며 지상파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강지환 주연의 빅맨은 지난 4월 28일 6%의 시청률을 보이며 드라마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출발을 보인 이래 5월 5일에는 8%까지 시청률을 끌어 올렸으나 동시간대에 MBC와 SBS에서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는 바람에 여전히 그 순위는 10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MBC 트라이앵글이 8.9%대의 시청률로 첫방을 시작하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였고 그 뒤를 이어 닥터 이방인이 8.6%의 기록을 보이며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