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린시절 과거로 돌아 간 듯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가 있었다면 바로 응답하라 1994가 아니였나 합니다. 비록 태국에 있어서 드라마를 다 시청을 하지는 못했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시청을 하면서 그리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로 부터 가끔 얘기를 들어 가면서 드라마 전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네요. 오늘로서 종영이 된 응답하라 1994가 저에게 보다 많은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 시켜 주었던 것은 바로 가끔 나오는 마산에 관한 이야기였다는 것이지요. 벙커쟁이도 어린 시절 마산이란 곳에서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마산3대 부자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그 시절을 회상할 만한 이야기가 드라마 중간중간에 상당히 많이 흘러 나오더군요. 드디어 종영을 한 이 응답하라 1994에서는 고아라가 맡은 역할인 성나정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