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간의 의견차를 좁히지를 못하고 3월 10일(월) 의사들이 집단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하필이면 날짜가 환자가 가장 많은 월요일이라 우려가 많이 되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집단휴진의 목적은 정부의 의료 영리화 정책과 원격질료 등을 거두어달라고 대한의협이 정부를 향해 벌이는 싸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이일로 인해서 자칫 몸이아픈 환자들에게 피해가 수도 있다고 합니다.이번 집단 휴진에서는 전국 70여개 병원 수련의 만 7천여 명 가운데응급실과 중환자실 근무자를 제외하고 모두 파업에 동참하기로 해 의료 공백이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내일 하루일단 진행이 되나 의견이 관철이 되지 않을 경우 다음 번에는 24일에는 전면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