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MBC드라마 기황후37회 에서는 최대 정적이였던 연철 대승상이 황제를 비롯하여 그 일파들을 모조리 살해 하려고 하는 역모를 도모하려고 하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이 하게됩니다.이로서 극중에 항상 긴장감을 주고 있었던 인물이 사라지게 됨으로써 총 50부작에 앞으로 12부를 남겨두고 있는 이 드라마가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궁금해 지는데요.짐작컨데 남은 회차에서는 이제 기황후가 본격적으로 원나라의 황후로서의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마지막에서는 황후의 자리에 등극을 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종영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을 갖어 보게 됩니다. ■ 연철 대승상의 죽음과 암시 지난주 37회에서는 결국 황제가 보는 앞에서 기황후의 최대 맞수이자 원나라 정권을 좌지우지 했던 연철대승상이 역모죄로 인해서 처참한 최후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