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잠깐 'MBC 여성토론 위드' 라는 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최근까지도 논란이 일고 있는 '입양특례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60만원에 자신의 친딸을 팔아 넘긴 철없는 20대 대학생 사건이 이슈가 되다 보니 입양특례법에 대한 문제점을 방송에서 심도 있게 다루게 된 듯 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수긍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으나 결국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입양특례법에 대한 사항은 일부 개정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버려지는 아이들은 여전히 생겨 날 수 밖에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할 수 밖에는 없게 되더군요. ■ 입양특례법, 홍보 부족으로 인한 일부 오해가 있었다? 아동인권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친부모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