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면서 적반하장, 정말 이런 사람도 있군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 놓고 아래와 같은 프린트물을 붙여놓은 사람이 있네요.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일을 실제로 당했다면 주의하고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해야 하는데,오히려 이런 것을 붙여 놨군요.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 공간이면 멀쩡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 위해서 양보를 해 주는 것이 도리이고 배려이거늘... 이 사람은 계속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시키고 차 앞에는 딱지하나 붙여 줘야 겠네요."본인은 정신에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늦은 밤에 이거 보고 잠이 확 깨네요. 제발 서로 배려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