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사건을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한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 방송 일자 : 2013년 9월 7일 (토일) 밤 11시15분~ 연 출 : 황성준, 글구성 : 박진아 진 행 : 김상중 ■ 이한탁씨 사건의 전모 [오른쪽 두번째 이한탁씨]1987년 7월 28일 뉴욕 퀸즈의 엘름허스트에 거주하고 있었던 당시 55세의 미국 영주권자였던 이한탁씨는 당시 우울증에 시달리는 20세의 대학생 큰 딸 지연이를 기도로 치유해 보려고 펜실베니아주의 포코노 기도원에 갔다가 딸을 잃게 되는 화재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1989년 7월 29일 새벽 3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사고로 인해 결국 딸은 불에 타 사망을 하고 자신은 살아 남게 되었는데요. 당시 화재가 발생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