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니 영화 역린의 관객수가 벌써 300만명을 훌쩍 넘어 서고 있더군요.조선 22대 임금이였던 정조의 이야기는 정말로 드라마나 영화로 많이 다뤄 지는 듯 합니다. 2007년 KBS2 TV에서는 한성별곡이란 제목으로 드라마가 나오기도 했었고 2007년 부터 2008년가지 MBC에서는 '이산'이란 제목으로 해서 정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었죠. 당시 '이산'은 최고 시청률 34%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올해 2014년에는 다시 영화 현빈 그리고 한지민 주연의 역린이 극장가를 휩쓸고 있네요. ■ 선한역도 악역도 참 잘 어울리는 한지민 역린에 출연한 한지민은 MBC 드라마 '이산'에서는 정조가 유일하게 사랑해서 후궁이 된 의빈성씨 '성송연'역으로 나와서 착하도도 당찬 역할로 나와서 열연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