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01월 07일 부터 2014년 02월 25일까지 총 8부작으로 방영이 된 XTM 영웅의 탄생편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온 고교생 파이터 임병희 군이 연장승부 끝에 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할 거라 전망을 했던 박형근을 TKO승으로 누르고 최종 승리를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을 획득하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용기, 독기, 광기라는 성격을 내걸고 서두원, 이훈, 남의철, 윤형빈, 윤진수, 뮤지 이렇게 각각 실제 파이터와 연예인이 한조를 이루어 출연자들의 멘토가 되어 주기도 했었죠.방송에서는 멘토들끼리의 경쟁으로 인해서 서로 욕설까지 난무하며 실제 싸움까지 이어질 뻔한 상황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뭐 제 생각은 방송의 흥미를 더하기 위한 설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