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창원시 진동면 사동리 일대에서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서 급류에 휘말려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버스안에 몇명의 탑승인원이 있었는지 조차 밝혀지지 않았었는데요.결국 오늘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의 화면중 일부가 언론을 통해서 공개가 되면서 버스안에 타고 있었던 인원이 버스기사를 포함해서 남자 두명 여자 다섯명 이렇게 해서 총 7명의 인원이였던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탑승인원 7명 최종확인, 하필 왜 농로로 갔었나?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일부화면 캡쳐 창원쪽에서 진동면으로 마침 출퇴근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당시의 상황을 들어 보니 진동면으로 향하는 길은 당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오전 8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