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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3

태국북부여행 버스노선 및 시간표 보기

북방의 장미라 불리우는 치앙마이 즉 태국의 북부지방쪽은 요즘 저가 항공편 까지 직항노선이 생기면서 더 많이 찾는 지역이 된 듯 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모두 밤에 도착을 한다는 것이고 비행기 가격 또한 방콕으로 가는 것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에 속합니다.그런데 밤에 도착을 하게 되면 이레저레 입국 수속 마치고 나오게 되면 숙소에 머무는 일 외에는 특별히 할 것이 없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이럴 경우 차라리 방콕으로 가셔서 심야 VIP버스를 이용하시면 하루 호텔비도 절약을 하고 더불어 항공료도 절약해 볼 수가 있어서 저렴한 배낭여행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볼만한 코스라 여겨 집니다. 아울러 10시간 정도가 소요가 되는 만큼 가급적 좋은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태국 북부행 버스..

진에어 치앙마이 직항노선 추가, 제주항공도 뒤이어?

동남아 항공노선에 저가항공사들의 신규취항 추가가 잇따르고 있다는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특히나 태국 치앙마이의 경우 현재까지는 대한항공이 주 4회 직항편으로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기에 선택의 폭이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비용도 많이 비싼 편이였구요.올해초 제가 치앙마이를 방문 했을 때에도 별 수 없이 대한항공을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이런 이유로 배낭족들은 방콕수안나품 국제공항을 거쳐서 북부터미널의 버스편이나 기차편을 이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었죠. 그럼 저가 항공사들의 동남아 노선 추가 소식들을 각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Jin Air 신규노선 추가 일단 Jin Air가 먼저 북방의 장미라 불리우는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에 올해 10월 30일 부터 정..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둘러보다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둘러보다 치앙마이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라고 하면 가장 아름다운 사원중 하나라고 하는 도이수텝이다.물론 나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이곳을 빠트릴 수가 없다는 생각에 꼭 들러 보기로 마음 먹었다.올라가는 길은 아주 긴 계단이 펼쳐져 있어서 약간의 체력을 요하긴 하지만 뭐 그런대로 올라갈만은 했다. 입장료는 외국인들은 30바트를 받는다.물론 태국현지인들은 무료입장이다.국민 대부분이 불교신자인 태국인들은 입장료를 별도로 받지 않아도 도이수텝안에 들어가서 누구나 불공을 드리고 적절한 금액을 시주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었다.우리들 입장료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시주하고 가는 것을 말이다. 도이수텝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태국 전통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가 있다..

여행이야기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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