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처구나가 없는 일이 발생을 했네요. 무려 1억건이 넘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이 발생을 했는데요. 이번 규모는 유래가 없었던 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하는데 사실상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전부다 해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어느 회사카드가 얼마만큼 유출이 된 것인가... 개인정보신용 업체인 KCB에서 근무하는 박모씨는 개인정보가 유출이 된 카드업체에 파견돼 위변조 방지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각 회사의 전산망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서 광고대행 업자들이게 넘긴 것으로 드려났는데요. 박모씨를 포함한 광고대행업자 두명은 현재 창원지검에 의해서 모두 구속 기소가 된 상태 입니다. [화면캡쳐 : 뉴스Y] 파견업체에서 온 직원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