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월 8일에서야 알려진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이지만 지금은 각종 이슈들에 묻혀서 조금씩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이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 질지 모르는 상황이니 만큼 이미 동네 전단지광고지 처럼 뿌려져 버린 우리 개인정보를 통해서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고 방어를 하는 수 밖에는 현재로서는 별다른 뽀족한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외국에 두어달 머물고 있을때 이번 사태를 접했었고 당시에는 귀국을 하기 전이라 실감을 좀 덜한 편이였으나 최근들어서 밤늦도록 날아 오는 게임, 불법도박 업체등에서 날아오는 스팸문자로 인해서 잠을 못이룰 정도이더군요. 유출된 개인정보가 대출업자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