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마 기황후에서 제1 황후였던 타나실리가 집안의 역모로 인해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뒤로 연철 대승상을 비롯한 지금껏 갈등의 인물의 중심이 되었던 인물들이 모두 사라진 가운데 드라마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게 됩니다. 연철이 죽기전 고려의 여인인 기씨를 경계하라는 유언에 한때는 기씨와 손을 잡고 연철 세력을 함께 몰아냈던 백안과 황태후의 반대로 인해서 제1황후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은 백안의 조카인 바얀 후투그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죠. 하지만 이 드라마는 방영 초기부터 역사 왜곡 논란이 심각했던 드라마였습니다.또한 한류드라마로 수출을 하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고 하였고 실제로 지난 2월 언론에 보도가 된 바로는 기황후', '천만번 사랑해', '풀하우스' 등 드라마의 방영권과 예능 프로그램 '슈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