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가 있다고 하는 말… 과연 그 말은 진실일까? TV나 동물원에서만 봤던 호랑이를 실제로 눈앞에서 보고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의 타이거킹덤이다. 가는 방법은 성태우마다 타이거킹덤이 적혀져 있어서 가격 잘 흥정해서 가면 된다. 나의 경우는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동을 했었고 다행이도 날 안내해 준 친구가 타이거킹덤 매표소 직원과 친한 친구라서 가격 할인까지 받는 행운을 누릴 수가 있었다. 타이거킹덤 입구에 도착 입구 주변에는 비교적 넓은 호수가 시원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입장은 큰 호랑이를 볼 것인가? 작은 호랑이를 볼 것인가? 아니면 다 볼 것인가를 구분해서 티케팅을 하고 입장을 하면 된다. 티케팅을 했다고 해서 바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