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드라마 중에서는 사극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극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인데 MBC에서는 퓨전사극을 주로 하고 KBS에서는 조선총잡이가 그래도 역사적 사실에 완전 일치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조선후기 고종때의 이야기를 다루는 듯 하더라구요.사극이라고 하는 것이 연기자들에게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오죽하면 사극전문배우가 따로 있다고 말을 할 정도이니 말입니다. 특히나 여자 연기자들의 경우에는 한복을 입고 평소 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비녀를 꽂고 얼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연기를 해야 하다 보니 부담이 될 법도 할텐데요.그렇다 보니 사극을 할때 한복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배우들도 있더군요.따라서 한복이 잘 어울리면서 연기까지 잘하면 한순간에 국민배우로 우뚝 서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