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 진짜일까 아님 조감도 일까? 도데체 어느 호텔이길레 저렇게 층마다 수영장을 갖췄단 말인가? 실제가 아니고 조감도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과연 사실이라면 혹시 이 호텔 이름 아시는 분? 꼭대기 층에서는 사실 수영하기가 좀 무섭다는 생각도 들것 같네요. 유럽에 있는 Hotel Vespera라고 아래처럼 외부에 계단식 수영장으로 되어 있는 것은 봤어도... 층마다 수영장이 갖춰져 있는 호텔은 첨 본듯! 암튼 호텔 보니까 갑자기 여행이 훌쩍 떠나고 싶어 집니다. 외국 다녀온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벌써 몸이 어디론가 떠나라고 하는듯... 이놈의 역마살이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