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T가 지구인과 접선하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이 사진 한장을 보고 있으니 1982년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ET라고 하는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지구를 연구하러 온 외계인 중에서 한명이 우연히 남게되어 지구인 꼬마와의 우정을 다룬 영화였죠.요즘 아이들은 이 영화를 모를 테지만 당시 ET는 정말 그 인기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었죠.얼마나 유명했으면 산울림이 노래까지 만들어서 불렀으니까요. 가사는 대략 이랬죠..."식빵같이 생긴 ET에머리 하하하하 우스워~송아질 닮았네 ET에 눈은 하하하하 귀여워~" 생각나는 분들 있으시죠? ^^ 어린아이들에게 외계인에 대한 환상과 함께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장면...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때문에 그시절 아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