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경 일본 혼슈 기후현의 도노고등학교 학생들이 jtb 여행사 나고야시 타지미 지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던 어느 한 남성직원의 실수로 인해서 전교생이 소풍을 가지 못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jtb여행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의 대형 여행사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지점을 둘 만큼 큰 여행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jtb여행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롯데와 합작을 해서 지난해 2007년 부터 롯데jtb를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하죠. 이런 큰 여행사에서 어느 한 직원이 실수를 하게 되어 일본의 도노고등학교 전교생이 소풍을 못가게 되는 것도 모자라 이 것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직원이 자살편지 자작극까지 벌여 일본 전체에서 망신살을 뻗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 jtb여행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