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하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분들에게는 아마도 생소한 이름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1927년생인 그녀는 이탈리아 출신의 여배우로 미스이탈리아 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입문을 하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이후로 그녀의 데뷔작으로 불리우는 '사랑의 묘약(원제목 : This Wine of Love)에 1946년에 출연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던 인물 입니다.


아울러 영화배우 이외에도, 사진기자, 조각가, 정치인등의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 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는 데뷔작 이후로 최근까지 66편의 영화와 7편의 TV프로그램 등에 출연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었던 영화배우였습니다.  특히나 그녀가 출연을 해서 인기를 끌었던 영화로는 '사랑의 묘약'을 비롯하여 '로마의 여인(Woman of Rome, 195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The World's Most Beautiful Woman, 1955)', '노틀탐의 곱추(The Hunchback of Notre Dame, 1956)', '솔로몬과시바(Solomon and Sheba, 1959)'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1950년대와 6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었던 배우였습니다.


특히나 1955년에 출연을 했었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이라는 영화에 출연을 한 이후에는 그 영화 제목이 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의 별명이 되어 버리기도 했었죠.


 ■ 배우 이외의 독특한 경력을 가졌던 지나 롤로브리지다(Gina Lollobrigida)


그녀는 영화배우 이외에도 톡특한 다른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조각가 그리고 사진기자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1970년대에는 쿠바의 독재자였던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를 독점 인터뷰하게 되면서 사진기자로서의 명성을 날리기도 했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아울러 1999년도에는 자신의 고향에서 정치에 입문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 군요.


 ■ 사기결혼 그리고 소송


지나 롤로브리지다(Gina Lollobrigida)는 1949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의사 밀코 스코피치와 결혼 첫번째 결혼을 하긴 하였으나 결혼 22년만에 이혼을 한 이후로 무려 34세의 연하였던 스페인 부동산 사업가였던 하비에르 리가우 리폴스와 사귄다는 소식이 들려 오기도 했었죠.


하지만 둘은 2006년도에 한때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긴 했었으나 결국 결별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지나 롤로브리지다는 지난해 2013년 1월 29일 자신의 전 남자친구였던 '하비에르 리가우 리폴스'를 사기 결혼 혐의로 고소를 하게 됩니다.


이유는 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가 2010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8명의 증인 앞에서 자신의 전 남자 친구와 자신도 모르는 결혼을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의 주장에 의하면 자신이 사망을 한 후에 전 남자친구가 유산을 노리고 가짜 신부를 동원해서 사기 결혼을 하고 난 후 그녀가 알아 보기 어려운 스페인어로 되어 있는 가짜 서류를 내밀어 서명을 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인데요.

가짜 서류에 서명을 하게 되었던 동기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법적 대리인을 통해서 사업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알수 없는 문서에 서명을 했었던 것이 원인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암튼 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는 사랑이라는 것을 앞세워 재산을 노리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사기결혼까지 한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정말로 원망스러울 듯 하네요.

아울러 무려 34세라는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었던 연하 남자와의 관계를 한때 사랑이라 믿게 만들었던 지나 롤브리지다의  전 남자 친구는 이번 소송에서 지게 된다면 희대의 사기꾼 제비에 이름을 올릴 듯 합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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