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스마트폰의 보급과 D램가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

벙커쟁이 2013. 2.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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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보급과 D램가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망과 의견을 기재해 볼까 한다.
PC를 켜면 증권사를 다니는 친구로부터 어김없이 정보쪽지를 받고 있는데, 오늘 PC를 켜니여러개의 쪽지 중에서 “D램가격 살아 있네” 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우리가 D램하면 흔히 PC시장을 떠올리곤 하는데 스마트폰 시장쪽을 잠깐 살펴 보면서 D램 가격에 대한 향후 전만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 보기로 하겠다.

 

 

 

 

 

그렇다면 향후 D램가격에 대한 전망은 어떻게 될까?

그 전망을 해 보기 전에 우선 현재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잠시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본 의견은 몇개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것임을 미리 밝힌다.

 


스마트폰 보급율 PC보급율 보다 10배 빠르다. 1가족 1PC 1인 1모바일

 

 

스마트폰 단말기 보급율


2012년도에 모바일 분석툴 제공업체인 플러리(Flurry)가 발표했던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량에 대한 통계 자료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세계 iOS 및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보급이 불과 5년 정도 밖에는 않았지만  80년대 PC 보급율보다 10배, 90년대 인터넷 보급율 보다 2배, 최근 SNS 보급율보다 3배 가량 빠르다고 했다.


2012년 7월 기준으로 전세계 iOS 및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추정 보급량이 6억4천만 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시 6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 보급량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이는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PC는 통상 가정당 1대 정도의 보급이라고 보면 되나 모바일의 경우 개인화 기기이다.

따라서 그 보급율과 성장율이 PC와는 비교가 안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여긴다.

 

 

 

국가별 보급율 순위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1억6천500만 대, 1억2천800만 대로 가장 많은 보급량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국은 2천800만 대로 영국에 이어 가장 많은 iOS와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보급된 국가로 나타났다.

2011년 대비 보급량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400%가 넘는 증가율을 자랑한 중국으로 조사가 되었다. 칠레와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20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여 그 뒤를 이었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터키, 인도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전체 D램 시장에서 모바일D램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도 약 20%에서 2013에는 30%까지 확대될 전망라고 밝혔다.
모바일D램의 경우 피처폰 시절에는 크게 부각되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반도체가 많이 필요한 스마트 기기 시대로 넘어오면서 그 양상은 달라지고 있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실제 사례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지난 2012년 3분기 D램 매출 중 모바일D램의 비중은 업계 평균 보다 크게 높은 45%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 되었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S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세계적인 인기로 해석이 될 수가 있을 것 같다.
삼성전자가 지난 20여년 간 PC용 D램으로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주름잡았다면 이제는 모바일용 D램이 주인공이 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도 모바일D램 매출 비중이 30%를 넘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수치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라고 한다.

 


해외에서 느낀 나의 경험! 스마트폰의 성장과 D램시장의 성장은 함께 지속될 것이라 예측

많은 국가는 아니지만 작년도 일 또는 여행으로 중국과 올해초 태국쪽 을 여러번 다녀왔었다.
빠르게 경제성장을 해 나가고 있는 중국의 경우 상당수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그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발견을 하고 돌아왔다.
또한 갤럭시S의 경우 명품에 속하는 스마트폰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을 했다.
태국역시도 마찬가지 이다.
현지 젊은이들의 인기커뮤니케이션 수단은 페이스북과 신기하게도 네이버라인이였다.
스마트폰이 없다면 불가능 한일!


이제 스마트폰은 필수 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을 했다.
하지만 갤럭시S시리즈는 아직도 그들에겐 꿈의 핸드폰이라는 사실도 확인을 해 볼 수가 있었다.

오늘 친구가 보내 준 “D램가격 살아있네” 라는 쪽지한통의 제목을 바꿔 보고 싶다.

모바일 D램가격 앞으로 잘 나가겠네~ 라는 제목으로 말이다.

참고로 본 의견은 의견일 뿐이다.

주식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일!  판단은 각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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