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70-10 (율림리)에 위치한 향일암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이 된 곳으로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5에 위치한 낙산사의 홍연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에 위치한 금산 보리암,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에 위치한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로 알려진 곳이고 향일암 뜻은 해를 향한 암자로 풀이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한문을 잘 읽으시는 분들이라고 하면 한자를 통해서 향일암 뜻을 쉽게 이해를 하실 수도 있을 듯 하네요.

向(향하다 향), 日(날 일, 해 일), 庵(암자 암) 이렇게 한자 뜻을 풀어 볼 수가 있습니다.

한자 뜻 그대로 풀이를 해도 향일암 뜻은 해를 향한 암자로 풀이가 되네요.


■ 향일암 뜻, 언제 유래가 되었나? 


문화재청을 통해서 향일암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유래를 살펴보니 처음 지어진 시기는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키백과 등을 통해서 확인을 해 보면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3년에 원통암으로 처음 창건을 하였다고 나오고 있네요.

일단 문화재청 자료를 믿는 것이 좀더 정확하다고 해야 할까요?


향일암 뜻(해를 향한 암자), 이미지 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


향일암은 안타깝게도 임지왜란때에 소실이 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이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도에 일어났으며 숙종의 재위기간인 숙종 39년(1713년)부터 숙종 41년(1715년)사이에 인목대사가 이곳을 다시 복원하여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향일암이라고 명명 하였다고 합니다. 인목대사에 관한 인물 정보는 이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찾을 수는 없는 듯 합니다.

여튼 향일암 뜻과 유래는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 문화재청 : 향일암 대웅전(복원)



이름 처럼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가 있는 곳이라 매년 12월 마지막 날에서 1월 1일 사이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서 전국각지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서 찾는 곳이라고도 하는 군요.

ⓒ 문화재정 : 향일암 종각


이곳 향일암은 바위들이 거북이 등 처럼 되어 있어서 영구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요.

한자로는 靈(영묘할 영), 龜(거북 구, 땅이름 구), 庵(암자 암) 이렇게 풀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영구암 그러니 왠지 영구와 땡칠이가 자꾸 떠오르긴 하지만요.^^

ⓒ 문화재청 향일암 뜻(해를 향한 암자)


향일암 뜻을 알고 나니 이곳에 언젠가는 꼭 한번 들어서 멋진 해돋이 감상도 하고 좋은 경치를 감상하다가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서울 사시는 분들은 좀 멀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노래 가사에 나오는 여수 밤바다를 이 곳에서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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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4.06.16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를 위한 암자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불교는 아니지만 향일암은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2. 내멋대로~ 2014.06.1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가집이 순천인데
    아직 여기를 못가봤네요 ㅎㅎㅎ

  3. 숀이! 2014.06.16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홧팅하세요^o^/
    잘 보고 다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