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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오열 트라이앵글 허영달 친형이 장동석 반장이란 것 알게되 새로운 복수 예고

벙커쟁이 2014. 6. 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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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김재중의 헌신적인 연기에도 불구하고 다소 저조한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6월 23일 방영에서는 6월 17일 7.7%보다 시청율이 미세하게 떨어진 7.5%의 시청율을 보다도 더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달이 자신의 친형의 존재를 막 알게 되었으나 장동수 반장이 조직폭력배로 부터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둘의 극적인 상봉은 무산된 상황이였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JYJ멤버인 김재중 오열 연기가 그래도 지난 방송에서는 볼만 하더군요. 


■ 김재중 오열, 허영달이 장동철 이였다 


그동안 사북의 쓰레기로 살았던 허영달은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의 가족이 누구인지 조차도 모르는 상태로 살고 있다가 극중 신해(오연수)의 도움을 받아 최면치료를 받게 되면서 자신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신해는 허영달을 불러 그가 장동수의 친동생 장동철이였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죠.

이 사실을 알고 허영달은 장동수 반장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묻게 되지만 전화를 받게된 장동수 반장은 결국 괴한의 칼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게 됩니다.

사고소식을 알게된 허영달은 병원을 찾아가게 되지만 이미 장동수 반장은 긴급 수술을 받게 되고 사고로 인해서 많은 피를 흘려 다량의 수혈을 받게 되지만 수혈받은 피가 거부반응을 일으켜 깨어나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MBC 트라이앵글 김재중 오열


자신의 형이 그렇게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자 허영달은 자신의 형이 어쩌면 영원히 자신이 찾던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다는 것에 크게 슬퍼하며 안타까워 하는데요.

ⓒ MBC 트라이앵글 김재중 오열


이 때 허영달(김재중)은 병실에 혼수 상태에 누워 있는 장동수 반장을 흔들며 눈좀 떠 보라고 외치면서 오열을 하는 열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 MBC 트라이앵글 김재중 오열, 반장님! 눈좀 떠보라구요!


이로 인해서 자신과 함께 복수를 꿈꾸었던 장동식 반장이 깨어나지 못하게 되자 허영달은 다시한번 자신과 자신의 형을 그렇게 만든 고복태(조직폭력배)회장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 넣었던 윤회장에게 다시한번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 MBC 트라이앵글 고복태 회장역


최근까지 시청율 부진을 보이던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대립 구도가 이제는 장동수, 허영달, 윤양아 이렇게 삼각 구도에서 이제는 좀 정리가 되어서 이제는 허영달과 윤양아의 대결 구도라는 것으로 정리가 되서 본격적인 복수의 전개가 시작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 MBC 트라이앵글, 김재중 오열, 그리고 새로운 복수의 시작


당분간 이범수는 사고로 깨어나지 못하는 역할로 나와서 이범수의 연기는 볼 수가 없을지도 모를 듯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드라마 전개에 있어서 너무 많은 상황전개로 인해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던 만큼 이제는 정리가 좀 된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MBC 트라이앵글, 김재중 오열, 그리고 새로운 복수의 시작


사북쓰레기에서 교도소에서 우연히 만난 사채업의 대부의 도움으로 일거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간 윤회장이 운영하는 대진카지노 경영진의 자리에 까지 올라가게 된 허영달의 복수극은 이제 부터 복격적으로 시작이 될 듯 하네요.

아울러 윤회장에게 입양이 된 윤양아가 자신이 어릴적 잃어 버렸던 동생이라는 사실도 모른체 복수를 하게 될 허영달의 이야기가 드라마에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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