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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파산신청 빚4억을 갚을 길 없는 추락한 스타의 현실

벙커쟁이 2014. 6.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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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 현진영 파산신청 소식이 알려져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의 몰락을 보는 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SM1호 가수로 1990년도에 데뷔를 한 현진영은 1992년도에 '흐린 기억속의 그대' 라는 노래를 대 히트시키며 한때 온국민을 토끼춤 열풍으로 불어 넣게 했었는데 말입니다.


만약 그가 평탄하게 스타의 길을 걸어 왔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현진영 파산신청이라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게 되기도 해서 마냥 두둔을 해 줄수만은 없기도 합니다만 스타가 한번 몰락을 하고 나면 일반적인 삶을 살아온 대중들 보다 더 비참해 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현진영 파산신청, 스타들 잘 나갈때 미래를 준비해야 


현진영이 1990년도에 데뷔를 하여 1992년도에 '흐린기억속의 그대'와 현진영GO진영GO를 대 히트시키면서 최고의 스타로 자리메김을 하였을 때에는 공교롭게도 그해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를 한 해이기도 합니다.

'흐린기억속의그대'는 당시에 학생들 장기자랑의 단골메뉴로 등장할 만큼 대 히트를 쳤었던 노래였는데 현진영 파산신청을 듣고 나니 마치 자신이 노래 제목처럼 되어 있는 듯 하여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현진영 파산신청


하지만 현진영은 1993년도에 3집 앨범을 발표한 뒤로 불과 한달만에 최고의 스타자리에서 한번에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맙니다. 바로 마약을 투여한 혐으로 구속이 되어 버렸던 것이죠.

당시사건은 현진영 파산신청 보다도 훨씬더 팬들을 충격으로 몰고 갔었던 사건이였습니다.


현진영 파산신청


그런데 1992년도 부터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음악 판도는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과거 발라드음악 위주의 시장에서 댄스곡 위주의 시장으로 완전히 탈바꿈을 하게 된 것이죠.


현진영이 데뷔를 할 당시만해도 우리나라 음악시장에는 현진영과 대적을 할 만한 힙합 댄스가수가 그리 많지를 않았으나 그가 마약혐으로 구속을 당한 이후 부터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하여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터는 거물급 댄스가수들이 대거 등장을 하게 됩니다. 

사진 : HOT


우리가 잘 알고 있는 HOT, 젝스키스, 신화, 유승준, SES, 핑클, god 등을 비롯하여 심지어 현진영의 백댄서로 있었던 강원래와 구준엽 마져 클론이란 그룹으로 데뷔를 하여 대 히트를 치던 시기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는 서태지가 꾸준히 대세였지만 현진영과 와와에서는 현진영이 잠시 불미스런 일로 어딜좀 다녀오고 나니 와와들이 다 떠버린 겁니다.

이외에도 지누션의 션, 듀스의 이현도, 김성재가 백댄서 와와 출신인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현진영과 와와의 백댄서 출신이였던 강원래와 구준엽


그런데 현진영이 마약중독을 극복하고 다시 재기를 노리던 때는 1997년으로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공동작곡한 이탁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앨범 I.W.B.H.로 갱스터 힙합을 선보이긴 하였으나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미 대중들은 그에게서 관심을 멀리하고 새롭게 탄생한 스타들에게 분산하여 애정을 쏟아 부었던 시기라 성공적인 재기는 되지 못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1993년도 부터 1997년도 사이의 공백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컸었던 것이죠.


현진영 파산신청


당시 재기를 하려고 하던 현진영의 모습은 과거 날씬하고 잘생긴 모습이 아닌 뚱뚱한 동네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었죠.

현진영 파산신청


물론 현진영 파산신청이란 이슈가 생기기전인 최근 까지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벌여 오긴 하였으나 데뷔초의 영광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결국 안타깝게도 무너지고야 말았네요.

과거 온국민들을 하나의 댄스로 열광하게 했던 스타였는데 말입니다.

현진영 파산신청


현진영 파산신청 금액은 일반인들에게는 물론 매우 큰 4억이라고 하는 돈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을 했던 그가 4억이라는 돈 때문에 채무를 감당 못해서 파산 신청을 하였다고 하는 것은 대중들에게는 의아한 일일 수도 있겠으나 스타라고 하는 자리가 한번 무너지고 나면 일반인보다 더 비참해 질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 아니였나 합니다.


현진영 파산신청


물론 이번 현진영 파산신청 건은 자신의 재정관리를 잘 못한 본인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 말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거 그의 노래를 좋아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과거의 아픔을 딪고 다시한번 재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971년생인 현진영은 벌써 중년의 44살의 나이가 되었네요.


이제는 적지않은 나이이기에 이번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여겨 집니다.  이번 현진영 파산신청은 그에게 다시한번 큰 교훈이 되었으리라 여겨 집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은 완전히 잊어 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현실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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