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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피소 안타까운 일 겹치네, 무슨 일이 일어 났길래?

벙커쟁이 2014. 7. 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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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씨가 지난달에는 남편인 개그맨 서세원씨와의 폭행 논란으로 큰 이슈가 데 이어 이번에는 서정희 피소 소식까지 들려와서 연이은 악재가 지속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한때는 잉꼬부부처럼 보였었던 두 부부의 파경, 그리고 이번에는 서정희 피소소식까지 연예인으로 살아온 화려한 삶의 뒤에는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연예인으로써 당연히 받으면 좋을 대중의 관심이 오히려 큰 독이 되어서 돌아 갈 수도 있기에 유명인으로서의 삶이 녹녹치 만은 않을 듯 하다는 생각을 새삼 해 보게 됩니다.


현재 서세원씨와 별거를 하고 미국에 거주를 하고 있는 서정희 피소소식은 어떤 이유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인지 간략하게 살펴 보고 어떤 죄목으로 서정희 씨가 피소가 된 것인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정희 피소, 무슨 이유 때문에? 사기죄 성립될까?


서정희 피소 무슨 이유 때문에?


이번 서정희 피소 사건은 언론에서 보도가 된 것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혐의가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자면 서정희씨의 지인 이였던 5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27일 서씨에게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5억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A씨는 서정희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형법 제347조에 의거한 '사기'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득을 취한 것으로 이 죄에 대해서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서정희 피소사건은 과연 사기죄가 성립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이 논란이 될 듯 합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 확인을 해 본다고 하면 서정희씨의 A라고 하는 50대 지인이 두 차례에 걸쳐서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 입니다.

서정희 피소


물론 사건의 내막을 저는 알 수가 없기에 서정희 씨를 옹호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섣불리 언론도 그렇고 일반 대중들도 서정희씨를 사기죄를 저지른 범인으로 아직은 아무런 결론도 나지 않은 이상 몰아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돈을 빌리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서 갚지 못할 경우 무조건 다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 것은 아니고 돈을 빌릴 당시 갚을 의도가 없이 사람을 기망하여 돈을 빌려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것이냐 하는 것이 입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서정희 피소, 아직은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말아야


물론 적지 않은 돈인 5억이라고 하는 엄청난 돈을 믿고 빌려줬는데 못받으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따라서 서정희 씨도 자신을 믿고 큰 돈을 빌려준 사람에 대해서 고마움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그 돈을 갚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본인도 상대방도 상처 받지 말고 원만한 해결을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다시한번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서정희 피소 사건은 아직은 언론도 대중도 서정희 씨에게 단죄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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