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산 전기압력밥솥을 대상으로 해서 실험을 한 결과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대체로 안전성 검사 등에서는 모두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각 제품에 따른 밥맛이나 전기사용량 등 다양한 요소를 실험한 내용을 발표하였기에 전기압력밥솥을 구입할때에 참고 자료로 활용해 보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어떤 제품이 전기는 적게 먹고 밥은 맛있게 만들었던 제품이였을까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설명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기압력밥솥 어떤 제품이 좋을까? 


IH방식의 조사 결과 고급형이나 일반형 그리고 열판형 제품 모두 밥맛에 있어서는 밥을 짓고난 직후나 12시간이 지난 후에 밥맛은 별다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안전성 문제도 특별히 발견 된 것은 없었구요.

5인분 기준으로 밥을 했을 경우 월 전기료가 가장 적게 나오는 전기압력 밥솥은 쿠쿠전자의 CRP-CHS10101FP제품으로 월 1,171원 정도의 전기세가 나오긴 하지만 가격은 57만원대 입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열판형 압력솥인 CRP-M1051FR 경우 전기세도 저렴하고 아울러 가격도 가장 저렴하면서 밥맛도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기에 괜찮은 제품인 듯 보입니다.


IH형 : 전자기유도현상을 이용해 내솥의 전기저항을 열로 바꿔 내솥 자체를 가열하는 방식의 밥솥

열판형 : 본체 바닥면의 열판을 가열하여 발생한 열로 내솥을 가열하는 방식의 밥솥


기타 다른 비교사항들은 아래 표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전기압력밥솥은 밥맛의 차이 보다는 몇몇 기능적인 차이와 디자인의 차이가 가격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여 지네요. 아래 표를 보시면 가격차이가 투배 이상 나더라도 저가사양의 제품도 왠만한 기능은 다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으실 듯 합니다.

리홈쿠첸(CJH-PC1009iCT)


구분

IH 고급형

IH 일반형

열판형

리홈쿠첸

쿠쿠전자

리홈쿠첸

쿠쿠전자

리홈쿠첸

쿠쿠전자

CJH-PC1009iCT

CRP-CHS1010FP

WHA-LX1041iD

CRP-HWXF1071FR

WPQ-LC1022FR

CRP-M1051FR

품질

관능평가

밥짓기 직후

밥의 외관, 냄새, 조직감 등

★★

★★

★★

★★

★★

★★

12시간 보온 후

전반적인 품질

5인분 밥짓기

시간[분]

28

28

28

29

30

29

소비전력량[Wh]

272

244

259

267

262

248

전기요금[원/월]

1,306

1,171

1,246

1,280

1,260

1,192

구조 및 일반사항

정격입력 허용차

안전성

사용의 편리성

세척의편리성

분리형 커버

물받이

증기배출구분리

자동스팀세척

부가기능

표시부

컬러 LCD

LCD

LCD

LCD

LCD

LCD

내솥 감지

분리형 커버 감지

해당 없음

밥맛조절

음성안내

기타 편의 사항

계량컵(2개)

계량컵찜판 청소솔

계량컵

계량컵청소솔

계량컵

계량컵청소솔

제원

정격소비전력/최대밥짓기용량

1400W

1455W

1400W

1445W

1240W

1150W

/ 1.8L

/ 1.8L

/ 1.8L

/ 1.8L

/ 1.8L

/ 1.8L

(10인분)

(10인분)

(10인분)

(10인분) 

(10인분)

(10인분) 

가격(2014년 4월 구입 시)

597,390

575,085

358,898

374,010

219,633

206,700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양의 전기압력밥솥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 주시던 가마솥 밥이 그립긴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 나와도 결국 사랑이 담긴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의 손맛을 따라갈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