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광주 일가족 살인 사건 광주 세모녀 살인사건 범인은 인간이 아니였다

벙커쟁이 2014. 10.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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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에서 권모(여·41)씨와 딸 전모(14)양, 권씨의 어머니(68)까지 이렇게 광주 세모녀 살인사건이 일어나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사건이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살해 당한 가족들이 너무나도 다들 착한 사람들로 주변사람들의 평판이 참으로 좋았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아직 채 꽃도 피워보지 못한 어린 딸은 공부도 정말 잘하고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는데 아나운서가 꿈이였던 그 어린 아이 마져도 무참히 살해한 광구 일가족 살해 사건의 범인은 인간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없을 듯 합니다.


■ 광주 일가족 살인 사건 범인 우발적 범행이라 보기엔 의심스러운 점이 너무 많아...



▷ 우발적 범행이라 보기엔 너무 잔인한 광주 세모녀 살인사건 범인

이건 뭐 순전히 아직까지는 범인의 주장인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범인의 따르자면 광주 세모녀 살인사건의 범인은 지난 2014년 9월 29일 사건 발생이전 살해를 당한 연상의 권모 여인과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툼이 있은 후 사건 당일 화해를 하기 위해서 꽃바구니 까지 사서 들고 갔었다가 자신을 무시하는 권모여인 때문에 홧김에 우발적으로 살해를 저질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면 범죄를 저질르고 도망을 쳤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일 텐데 단 두시간 동안 연상의 권여인을 살해 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딸 그리고 권모 여인의 어머니까지도 집에 남아서 잔인하게 살해를 저질렀다고 하는 것은 결코 우발적인 살인이라 보기는 어려 울 것이라는 것입니다.


▷ 광주 일가족 살인 사건 의심스런 범인의 주장

범인은 또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심지어 또 다른 여자와는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가 강화도에서 별도로 있었다는 사실이 방송취재를 통해서 드러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결혼은 다른 여자와 해야 겠고 연상의 여인인 권모 여인은 잡고 싶은 것이고 그랬다는 것이죠.

아울러 강화도에 있는 다른 여자 외에도 여러 여자를 만나고 다녔다는 주변 지인들의 증언이 있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범행의 수법또한 너무나도 잔인하기 이를때가 없었습니다.

숨진 권씨와 권씨의 딸이 목을 졸라도 죽지 않자 주방에 있던 랩까지 가져와 얼굴에 싸서 살해를 했던 범인이 과연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른 것이라고 하기에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를 않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범행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달아나는 모습은 그가 과연 우발적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를 하는 범인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태연했던 모습을 연출을 했던 것이구요.


▷ 전문가들이 말하는 광주 세모녀 살인사건 범인의 심리

어머니와의 관계에 있어서 애정이 굉장히 결핍된 면이라든지 기본적인 유대관계가 탄탄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연인관계에 굉장히 집착하고 거절에서 오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굉장히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표출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과거에도 성폭력 범죄로 인해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던 것도 드러나기도 하였었구요.


꽃바구니까지 사들고 가서 상대방의 경계심을 늦추게 하고 2시간여 동안 일가족 3명을 처참하게 살해 하고도 태연하게 집을 나와서 도피행각까지 벌였던 범인은 그 어떤 관용도 베풀 수는 없는 사안이라 여겨 집니다.

이슬람 국가에는 퀴사스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받은데로 되갚아 주는 형벌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남은 유가족들이 똑같이 범인의 일가족 3명을 죽일 수는 없겠죠.

하지만 마음 같아서는 적어도 광주 일가족을 살해한 범인 만큼은 랩으로 똘똘 말아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일가족들의 넋을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범인은 범행을 저질렀던 순간 부터 이미 인간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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