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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경우와 저품질 블로그 극복의 방법

벙커쟁이 2012. 12. 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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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경우와 저품질 블로그 극복의 방법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취미로 하거나 아니면 브랜드 홍보수단, 또는 블로그를 통해서 수입을 얻어 보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저품질 블로그에 걸릴일은 사실 별로 없을듯 합니다.

설령 저품질이 되었더라도 느끼지 못하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을 테니 말이죠.

 

하지만 브랜드 홍보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 들은 저품질의 늪에 빠지게 되면 정말 큰일이 아닐 수가 없죠.

일명 글만쓰면 검색에서 사라져 버리거나 아니면 3페이지 이후로 나오는 경우...

 

그럼 실제로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지름길을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목의 키워드 반복도가 심할 경우

 - 예)[결혼축가]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결혼축가] 아이처럼

        이런 식으로 제목 머릿말에 계속 반복된 키워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저도 이런식으로 하다가 맛간적이 있었거든요. ㅠ

        와~ 무서워서 저렇게 반복적으로 키워드 두 개 쓴것도 요즘은 두렵습니다.


2. 두번째는 실시간 이슈성 포스팅으로 갑작스런 방문을 유도하려 할 경우

3. 저작권 관련위반으로 경고나 재제를 당한 경우

4. 같은 키워드의 글을 많이 포스팅 하였을경우

5. 아이피1개로 공감댓글을 무작위로 달 경우

6. 잦은 수정과 포스팅을 삭제하는 경우

7. 금지어 사용를 사용하는 경우

8. 프로그램등을 사용하여 연속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할 경우(수작업으로 해도 마찬가지)

9. 광고링크 배너등을 포스팅에 사용한 경우(과다한 링크)

 

물론 여러가지 유언비어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대의 하나의 아이피 또는 컴퓨터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관리할 경우에 저품질 블로그의 늪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를 여러개 관리를 해 봤지만 그런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과거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링크를 걸어서 잘키워왔던 블로그를 황천길로 보냈던 적이 있었구요.

또 한번은 제목에 반복적인 문구를 계속해서 사용하다가 또 한번 몇달을 키워왔던 놈을 나락으로 떨어 트린 적이 있었었죠.

 

 

그럼 극복의 방법은 과연 뭐가 있을까요?

 

사실 극복의 방법은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피눈물 나게 노력을 해야 극복이 될까 말까 하는게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를 살려내는 겁니다.

이런 말이 있죠? 죽은자식 살리기...

죽은자식 살리기 보단 하나 새로 이쁜 자식을 만드는 것이 빠르긴 합니다.

미련을 두지말고~~~^^;;

 

그래도 1년이상 정들여온 놈을 그냥 황천길로 보내기엔 아까운 분들이 너무 많으실 겁니다.

 

그럼 살려 내도록 노력은 해 봐야죠.

하지만 정답은 결코 아닙니다.  그냥 최선을 다해 보는 거라는 것 정도죠.

 

그럼 극복의 방법은?

 

1.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경우를 행한 것들을 찾아서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를 한다.

2. 1주일 이상 정성을 들여서 꾸준한 포스팅을 한다.

  - 동영상 같은거 촬영해서 많이 올려주면 좋아요~^^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시구요.

 

3. 1번과 2번을 잘 하셨으면 마지막 요놈이 중요 합니다.

 - 고객센타에 전화나 문의를 통해서 살려달라고 조르시라~

 

혹시나 이렇게 해서 무사히 극복하신 분들은 만세삼창 하시고...

앞으로 블로그 잘 운영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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