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기술, 솔로탈출을 위한 추천도서(로버트 그린)

 

 

오늘은 오래전 읽었던 재미난 책 한권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이 책은 최초 2002년에 초판이 발행되어 이미 10년전에 만들어 진 책이라고는 하지만,

과거 전세계 유혹자들을 분석해 보고 그걸 바탕으로 유혹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해 주는 책이기 때문에

아마도 발행시기와는 상관이 없이 솔로탈출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읽어 보실 만한 책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카사노바, 돈주앙,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등 전세계 최고의 유혹자들의 유형을 9가지로 분석하고,

유형별로 효과적인 24가지 유혹의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있는 책 입니다.

시작에 앞서 말씀드리는 사항은 이 책 유혹의 기술은 단순히 소설책 읽듯이 읽기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마치 백과사전처럼 촘촘한 글씨와 함께 각 장마다 주석이 달리기도 하고 책 좌우측편에 다양한 사례나 글귀들이 나오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한장한장 넘기기가 어떨때는 어려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어려움 쯤이야 솔로탈출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이겨내야 겠지요?

커플들, 그리고 전세계 유명한 유혹자들은 이정도의 노력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였고,

이 책을 읽어 본 결과 유혹을 위해서 그들은 정말 수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머리말 부터 의미심장한 말로 시작하는 책 '유혹의 기술'

"세상의 모든 것은 유혹으로 통한다"

남녀관계는 물론이건이와 비즈니스관계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 유혹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비즈니스도 그리 잘 하지는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예전에 어떤 모 기획사에서 신인가수에게 특별한 트레이닝을 시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명 길거리 헌팅!

길에서 특정한 미녀를 지목하면 어떻게 해서든 그 미녀를 유혹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었죠.  왜 저런 트레이닝을 시키냐고?

무대뽀 정신과 용기를 길러 주기 위함이냐고 물어 봤었죠....

 

그런데 트레이닝 이유에 대한 대답이 정말로 마음에 확 와 닿았습니다.

"단 한명의 여자도 유혹할 수 없는 가수는 수 많은 대중을 유혹할 수가 없다"

 

유혹의 기술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자 그럼 이책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봐야 겠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책에서는 다양한 유혹자들의 유형을 먼저 분석을 합니다.

 

제1부 유혹자의 9가지 유형
제1장 냉담한 나르시시스트형 코케트
제2장 열정적인 신념가형 카리스마
제3장 신비로운 우상형 스타
제4장 요부형 세이렌
제5장 바람둥이형 레이크
제6장 헌신적인 연인형 아이디얼 러버
제7장 창조적 스타일리스트형 댄디
제8장 천진난만형 내추럴
제9장 능란한 외교가형 차머
제10장 반유혹자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엘비스 횽아도 열정적인 신념가형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나오는 군요.

엘비스 횽아 노래 한곡 갑자기 듣고 싶네요.

Love me~~~

 

 

또한 이 책에서는 유혹의 대상을 18가지 유형으로 분석을 해 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가장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사람들이 유혹을 해야 할 대상을 18가지로 분석해서 그 유형에 따라서 적절한 유혹의 절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숭쟁이, 응석받이, 좌절한 몽상가 등등...

 

미인을 유혹하는 방법도 나와 있으니 기대하셔도 될 듯 하네요.

여기서 다 풀어서 말씀 드리고 싶으나 그러면 재미가 없겠죠...^^

 

 

전세계 유혹전략가 들과 유혹의 대상에 대한 유형의 공부가 마무리 가되었다면 이제 제2부로 넘어가서 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혹의 방법에 대한 24가지의 전략과 전술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목차만 살펴보더라도 대략적인 내용이 어떨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제2부 유혹의 24가지 전략과 전술
제1단계 관심과 욕망을 자극하라
1. 올바른 대상을 선정하라
2. 상대가 안심하도록 우회적으로 접근하라
3.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라
4. 삼각관계를 활용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
5. 불안과 불만을 자극해 욕망을 창출하라
6. 암시의 기술을 습득하라
7. 상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8. 금지된 욕망을 일깨워 유혹하라

제2단계 쾌락과 혼란을 창출하라
9.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게 만들라
10.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혹의 언어를 구사하라
11. 사소한 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라
12. 상대에게 당신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라
13. 약한 모습으로 상대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라
14. 완벽한 환상으로 현실을 잊게 만들라
15. 상대를 고립시켜 당신에게 의존하게 만들라

제3단계 유혹의 효과를 극대화하라
16. 당신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라
17. 상대에게 어린 시절의 부모나 자식 역할을 해주라
18. 터부를 깨뜨리는 자유를 맛보게 하라
19. 상대와의 관계를 정신적 차원으로 승화시키라
20. 적절한 고통으로 상대의 마음을 장악하라

 

제4단계 유혹의 결실을 거두어들이라
21. 쫓는 자가 쫓기는 상황을 만들라
22. 성적 매력을 유혹의 수단으로 삼으라
23. 최후의 일격을 가하라
24. 유혹에 성공한 후 찾아오는 후유증을 경계하라

 

 

내용의 일부중에서 삼각관계를 이용하라는거...

일종의 질투심 유발이라고나 할까요? ^^

흔히 볼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긴 하죠.

하지만 유혹자들이 많이 써먹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암기기술을 이용하는 방법은 정말 고차원적이고 지능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레드썬"!!! 아주 고차원적인 최면을 거는 방법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어떻게 암시를 하는지는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유혹의 노력을 했다면 당연히 결실을 거두어 들여야 겠죠?

죽어라 노력해 놓고 아무런 결과도 없다면 안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다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두려워 하지 말고 노력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사람마음이 늘 한결 같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잡은 물고기 먹이를 안준다는 말이 있듯이 죽어라 유혹해 놓고 결국은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유혹의 후유증이 이런 경우 찾아오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러한 후유증에 대한 주의사항들을 언급하고 있고,

이별을 해야 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마지막으로 재미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부록!!!

상대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법과 대중을 사로잡는 법에 대한 비법도 추가적으로 알려 주고 있으니,

처음부터 읽기가 어렵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단 부록부터라도 먼저 읽고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책일 뿐 입니다.

책만 읽어서는 안될 것이고 속전속결로 읽으셨다면 어여 밖으로 나가셔서 몸소 실천하세요.

책도 읽기 싫으신 분들은 일단 그냥 부딪치면서 실전으로 승부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모두들 솔로탈출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한권을 소개 해 봤습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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