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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시 유용한 앱, 태국어 회화마스터

벙커쟁이 2013. 7.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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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해외여행시 이 앱이라면 언어소통 문제 없겠네...



오늘 오랜만에 하늘에서 오후의 햇살을 볼 수가 있었네요.

거의 3주간 비가 계속 내리다가 해를 봐서 그런지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이게 곧 계획해둔 휴가가 시작될 분들이 많으실텐데 맑은 하늘을 보시면서 휴가를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학도 되었고 이제 가족들과 함께 혹은 나홀로 여행지를 해외로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 중에서도 인기인는 해외여행지를 꼽으라면 아마도 동남아 지역의 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호텔에서 묵고 가이드와 함께하는 패키지 여행이라면 물론 의사소통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겠죠.

하지만 좀더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현지의 기본적인 언어정도는 할 줄 안다고 하면 꽤나 재밋는 여행을 즐겨 볼 수가 있습니다.

타국에서 현지인들과의 의사 소통을 해 보는 것 또한 여행에 있어서 재미난 추억을 만들어 줄 수가 있을 테니까요.

그럼 동남아지역인 태국쪽으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필수가 될 만한 앱을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 "태국어 회화마스터 둘러보기


현재 소개되고 있는 앱은 안드로이용 버전 입니다.

실행을 하고나면 기본회화부터 공항, 교통, 숙박, 식당, 관광, 즐기기, 쇼핑, 통신, 긴급상황, 비즈니스,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각 테마별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메뉴들이 아이콘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행지의 상황에 맞춰서 실행을 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우선 기본회화 부분부터 간략하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남부터 시작해서 헤어지는 상황에 이르기 까지 기초적인 목록들이 나와 있네요.

이정도 기본 표현만 해도 태국 현지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한두마디 정도는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가 있을 듯 하네요.




아울러 이 앱은 구글음성검색과 연동이 되어 있어서 한국말로 하면 해당 문장을 찾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이 앱이 포함하고 있는 문장내에서 검색을 해 주는 것이구요.

또한 검색된 내용은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구요.

아울러 한글과 태국어로 된 문자형태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회화 이외에는 다른 상황테마들은 사용을 하시려면 유료버전을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해외로 여행지를 선택했다고 하시면 5천원 정도 투자를 해서 특별한 여행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한가지 참고하실 사항은 음성은 여성의 목소리를 들려 줍니다.

태국어는 끝말에 카, 캅으로 남녀를 구분 짓습니다.

아쉽게도 설정기능이 없어서 무조건 여성이 말하는 방식의 회화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언어를 익히시면 해외 여행은 몇배 이상 즐거워 집니다.

올여름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볼 만한 앱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이 앱과 더불어 구글번역기 또한 준비를 해 가시되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언어팩을 사전에 다운받아서 가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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